Jacques Chirac, 파리 몽파르나스 묘지에 있는 대통령의 무덤.
자크 시라크의 무덤은 놀랍도록 단순하고 절제되어 있다. 이름과 생몰 연도만 새겨진 돌로, 화려한 장식이나 꾸밈이 없다.
2019년 9월에 사망한 자크 시라크는 고향이나 상징적인 장소를 선택한 전임자들의 전통을 깨고 파리에 묻힌 첫 프랑스 대통령이 되었다.
방문객들은 때때로 풍자 프로그램 '레 기뇰 드 랭포'에서 인형 캐릭터가 한 유행어를 기념하여 그의 무덤에 사과를 두고 간다. 이는 프랑스 특유의 존경과 유머가 섞인 전통이다.
몽파르나스 묘지 제1구역에 있으며 연중 방문할 수 있다. 정문 안내소에서 안내를 받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의 무덤은 2016년에 사망한 딸 로랑스와 함께하는 가족의 안식처로, 유명 예술가·작가·지성인들이 잠든 묘지 안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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