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dation Claude Monet, 프랑스 지베르니에 있는 박물관과 정원
클로드 모네 재단은 지베르니에 있는 화가의 생가이자 정원으로, 그가 생을 마칠 때까지 살며 작업한 곳입니다. 분홍색 건물에는 원래 가구가 남아 있고, 정원은 계절별 꽃이 피는 두 구역과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네는 1883년에 이 부지를 구입하여 40년 넘게 그곳에서 정원을 가꾸고 유명한 수련 연작을 그렸습니다. 1926년 그가 사망한 후, 부지는 황폐해졌으나 1970년대 미국 기부자들이 복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물의 정원에는 모네가 수십 년에 걸쳐 그린 아치형 다리와 수련이 있어 일본의 영향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실내에는 화가가 직접 모아 벽에 걸어 둔 일본 목판화 컬렉션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정원은 달마다 다른 꽃과 색을 보여줍니다. 입장료는 성인 13유로이고, 7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수련 연못이 있는 물의 정원은 모네가 추가 토지를 구입하고 개울의 흐름을 바꾼 1893년 이후에야 비로소 만들어졌습니다. 오늘날 이 재단은 노르망디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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