蒲原城, 일본 간바라에 있는 중세 성
간바라 성은 스루가 만과 후지 강을 내려다보는 해발 138미터의 언덕 위에 세워진 중세 요새입니다. 부지 안에는 흙으로 쌓은 방어벽과 해자가 있고, 여러 구획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마가와 씨가 16세기 중반에 이 성을 세웠으며, 이후 다케다, 호조, 도쿠가와 가문 사이로 소유권이 바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582년에 버려졌는데, 그 무렵 군사적 중요성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중심 구획에는 신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젠후쿠지 구획에는 나무 말뚝과 망루처럼 복원된 방어 시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은 역대 영주들이 성의 방어를 강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간바라 역에서 국도 396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성터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언덕 중턱에는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터는 동서와 남북 방향으로 각각 약 550미터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자연 지형을 교묘하게 활용했습니다. 이러한 넓은 설계 덕분에 역대 영주들이 여러 방어선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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