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hnal Green Library, 런던 베스널 그린에 있는 공공 도서관
베스널 그린 도서관은 타워 햄릿 자치구에 있는 2급 등록 건물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입니다. 건물은 고전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정면은 석재로 되어 있습니다. 주요 열람실은 천창을 통해 자연 채광이 들어오고, 내부 벽에는 장식 메달리온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 건물은 16세기에 목재 골조 저택으로 시작했으며, 18세기 초에는 정신 질환자를 위한 사립 시설인 '라이트 정신병원'이 되었습니다. 1922년에 공공 도서관으로 개조되었고 그 이후로 계속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영어와 벵골어 책이 모두 있는데, 이는 수십 년 동안 타워 햄릿에 거주해 온 대규모 방글라데시 커뮤니티를 직접적으로 반영합니다. 선반에 나란히 놓인 두 언어의 책을 보면 이 지역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버스로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와 인쇄 서비스가 있으며, 행사 대여가 가능한 홀이 두 개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조지 베일과 스탠리 스네이스라는 두 사서가 지하 폭탄 대피소 안에 대출 서비스를 설치하여 사람들이 공습 동안 대피하면서 책을 빌릴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피소 깊숙한 곳에서도 매일 밤 독서가 계속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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