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 쇄빙선, 러시아 무르만스크에 있는 원자력 추진 박물관 선박
레닌호는 러시아 무르만스크에 있는 원자력 쇄빙선 박물관 선박으로, 길이 134미터, 폭 27.6미터입니다. 선내에는 기관실, 선실, 전시 구역이 있어 기술과 승무원의 생활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배는 1959년 12월에 취역하여 세계 최초의 원자력 수상 선박으로서 1989년까지 북극해 항로의 얼음을 깨뜨렸습니다. 30년간의 운항 후 퇴역했으며, 이후 박물관으로 개장했습니다.
이 배는 블라디미르 레닌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오늘날에는 극지 탐험과 원자력에 관심 있는 방문객을 위한 전시 장소로 사용됩니다. 선내에는 소련 시대의 장비와 수십 년간 얼음 속에서 지낸 승무원들의 소지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은 수요일부터 일요일, 12시부터 16시까지 가능합니다. 투어의 일부는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날씨에 맞는 옷을 착용하세요. 선실과 사다리는 균형 감각이 필요하며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운항 기간 동안 이 쇄빙선은 654,400해리 이상을 항해했는데, 이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세 배에 해당합니다. 선내의 원래 원자로는 1960년대 사고 이후 새로운 추진 시스템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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