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nonsaki Lighthouse,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등대
간논사키 등대는 도쿄만 입구에 있는 흰색 팔각형 구조물로 높이 19미터입니다. 탑은 15초마다 두 번 깜빡여 지나는 배들을 안전하게 안내합니다.
프랑스 엔지니어 레옹스 베르니가 1869년에 최초의 벽돌 구조물을 설계하여 요코스카에서 첫 서양식 등대가 되었습니다. 1922년의 파괴적인 지진 이후 콘크리트로 재건되었습니다.
간논사키 등대는 관음보살의 이름을 딴 간논사키 곶에 자리하며, 메이지 시대 일본이 근대 해상 항해로 나아간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이곳은 지역의 해양 전통을 상징하며, 지금도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곳입니다.
등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나선형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갈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만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탑에는 4등급 프레넬 렌즈가 설치되어 도쿄만의 항로에 강력한 빛을 비춥니다. 이 광학 기술 덕분에 상당한 거리에서도 배를 안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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