嘉代子桜, 나가사키의 산노 신사에 있는 나무.
가요코 벚나무는 나가사키의 산노 신사에 있는 나무로, 1945년 원자폭탄의 열과 방사선으로 줄기에 깊은 상처가 남았지만, 지금도 건강한 가지와 새싹을 내고 있습니다. 상처 입은 나무껍질과 새싹이 생명의 회복력을 보여줍니다.
신사 경내는 원자폭탄 투하 지점에서 약 160미터 떨어져 있어, 나무는 극심한 열과 방사선에 노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무는 전쟁 후 다시 싹을 틔워 오늘날까지 살아남았습니다.
이 나무는 원자폭탄에서 살아남은 나무들을 기록하고 보호하는 '히바쿠주모쿠' 운동을 대표합니다. 방문객들은 자연이 파괴와 재생을 어떻게 겪었는지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옵니다.
노면전차 '다이가쿠 뵤인' 정류장에서 내리거나 JR 우라카미 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신사 경내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나무는 언제든 방문객이 볼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2018년에 설립된 구스노키 재단은 이 나무와 함께 반경 4킬로미터 이내의 약 50그루의 생존 나무를 관리합니다. 이 컬렉션 덕분에 이곳은 자연이 극한의 파괴에 어떻게 맞서는지를 이해하는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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