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llworm,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북해 섬
펠보름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 있는 북해의 섬으로, 바덴해 국립공원 안에 있습니다. 면적은 수십 제곱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이 평평한 땅에서는 밀물과 썰물이 일상의 리듬을 만들며, 해안선에는 둑과 넓은 염습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 섬은 1634년 부르하르디 대홍수로 인해 스트란트라는 더 큰 땅덩어리가 갈라지면서 형성되었습니다. 펠보름과 노르트슈트란트는 그 잔재에서 생겨났으며, 새로 쌓은 둑으로 보호되었습니다.
옛 교회에는 1710년에 만들어진 아르프 슈니트거 오르간이 있으며, 오늘날에도 예배 때 연주됩니다. 별도로 서 있는 탑은 '하느님의 손가락'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에서 접근하는 선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노르트슈트란트 반도와 정기 페리가 오갑니다.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며, 밀물과 썰물 시간표에 따라 운행됩니다.
한 시설에서는 태양광 패널, 풍력 터빈, 바이오가스를 결합해 전력을 생산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하이브리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주민들은 이 전력을 섬에서 직접 사용하고 남는 전력은 전력망에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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