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lling, 미국 밀워키의 미시간 호숫가에 있는 강철 조각
‘더 콜링’은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위스콘신 애비뉴 끝, 미시간 호숫가에 있는 큰 주황색 강철 조각입니다. 여러 개의 강철 I-빔을 다양한 각도로 배치하여 만들었으며,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미국 예술가 마크 디 수베로는 1981년 뉴욕 스튜디오에서 밀워키 미술관에 익명으로 기부된 기금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도시가 중공업의 쇠퇴 이후 항구와 해안가를 재고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설치되었습니다.
‘더 콜링’은 위스콘신 애비뉴가 미시간 호수와 만나는 지점에 서 있어, 시내와 호숫가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매일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습니다. 주황색은 겨울에 하늘이 회색으로 변하고 주변에 대비가 거의 없을 때도 이 작품을 눈에 띄게 합니다.
이 조각은 호수 바로 옆의 개방된 광장에 서 있으며, 위스콘신 애비뉴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사방에서 걸어 다닐 수 있으며, 아침이나 늦은 오후의 비스듬한 빛 속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
2001년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밀워키 미술관의 새 날개를 설계했을 때, 그는 의도적으로 건물의 주축을 이 조각과 정렬시켰습니다. 박물관 안에 서서 호수를 바라보면 두 작품이 같은 시선에 놓입니다. 이는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인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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