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sevelt Field, airbase (1916-1920) and airport (1920-1951) near New York City
루스벨트 필드는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헴스테드에 있던 옛 비행장으로, 한때 동부 해안에서 가장 바쁜 항공 허브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대형 쇼핑몰과 주거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부지 가장자리에는 원래 격납고 몇 개가 남아 있고, 활주로와 터미널이 있던 자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있습니다.
이 비행장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군사 훈련장으로 설립되었으며, 1918년 전투에서 사망한 퀜틴 루스벨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1920년대를 거치며 민간 항공의 주요 허브가 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 다시 군사용으로 사용된 후 1950년대부터 점진적으로 재개발되었습니다.
이 비행장의 이름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자신이 아니라,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사망한 그의 아들 퀜틴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president의 이름이라고 오해합니다. 린드버그 대로와 같은 거리 이름은 오늘날에도 이 지역을 걷는 사람들에게 항공 시대의 기억을 전해줍니다.
지금은 부지 대부분이 대형 쇼핑몰이지만, 남아 있는 격납고와 역사적인 표지판은 주변에 있어 주차장에서 걸어서 쉽게 닿을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해서, 사람들에 방해받지 않고 과거의 흔적을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1927년 찰스 린드버그가 파리로의 단독 비행을 위해 이곳에서 이륙했을 때, 그의 비행기는 연료가 너무 무거워 활주로 끝의 전화선을 간신히 넘을 정도였습니다. 목격자들은 그 순간을 비행장에서 본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로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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