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키르호, 사하 공화국의 호수
라빈키르는 사하 공화국 오이먀콘 지역에 있는 호수로, 면적은 40제곱킬로미터가 넘고 일부 구간은 수심 50미터를 넘습니다. 주변은 바위가 많은 지형에 식생이 드문드문 있고, 멀리 산맥이 펼쳐진 전망이 보입니다.
과학적 조사는 20세기 중반에 시작되어 연구팀이 호수의 특징을 기록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설명할 수 없는 목격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록은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역 주민들은 19세기부터 호수 깊은 곳에 서식한다고 알려진 큰 생물인 '라빈키르의 악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외딴 곳에 가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온 변화가 심해서 여름에는 30도 이상, 겨울에는 영하 60도 이하로 내려갑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6월에서 8월 사이로, 낮이 길어지고 도로가 통행 가능해집니다.
가장 추운 겨울철에도 이 호수의 물은 얼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합니다. 근처의 다른 물은 완전히 얼어붙는데, 이 현상은 호수에 얼음이 얼지 않게 하는 지하 열원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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