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ūchiburu Falls, 일본 아마미 섬의 폭포
후치부루 폭포는 일본 아마미오시마 섬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폭포입니다. 물은 가파른 절벽에서 약 181미터 아래 바다로 곧바로 떨어지며, 울창한 숲으로 덮인 급경사면을 따라 흘러내립니다.
이 폭포는 오랫동안 바다에서 일부만 볼 수 있었던 지역 어부와 주민들에게만 알려져 있었습니다. 지역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촬영하고, 아마미 시가 위성 사진을 활용해 높이를 측정한 후에야 그 규모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주변 해안이 바위투성이에 험하기 때문에 육지에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폭포 전체를 제대로 보려면 보통 배가 필요하므로, 출발 전에 현지 상황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폭포는 공식 캠페인이 시작되기 전부터 '쿠루키치노 타키(검은 바위 폭포)'와 '후치부루노 타키'라는 두 가지 지역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후자는 한때 상류에 살았던 마을 공동체의 이름에서 유래합니다. 2021년 아마미 시가 전국 공모를 통해 수천 건의 명칭 제안을 받았을 때, 지역 주민들은 전통 이름이 수십 년간 사용되어 왔다며 캠페인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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