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kanai Lighthouse, 일본 왓카나이에 있는 등대
왓카나이 등대는 일본 본섬의 북쪽 끝에 있는 노샤푸 곶에 있는 흰 탑으로, 일본과 러시아 사이의 라페루즈 해협을 오가는 배를 안내합니다. 탑의 높이는 42.7미터로 주변의 낮은 해안 지대보다 뚜렷하게 높습니다.
이 해안에 최초의 등대가 1900년에 점등되어 이 외딴 북부 지역에서 현대적인 항해 보조 시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현재의 탑은 원래 부지가 군사 기지 건설을 위해 비워져야 했기 때문에 1966년에 세워졌습니다.
이 등대는 일본에서 관광객에게 추천되는 50개의 등대 공식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샤푸 곶 주변을 걷다 보면 근처에 작은 수족관도 있으며, 이 지역의 일상생활이 항상 바다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왔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노샤푸 곶은 왓카나이 시의 가장자리에 있으며, 도로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자동차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등대는 골든위크 기간에만 1년에 한 번 일반에 공개되므로 방문 계획을 세울 때 주의하세요.
왓카나이 등대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등대이며 일본 전체에서 이즈모의 히노미사키 등대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습니다. 크기에도 불구하고 일년 중 대부분 문을 닫아 두어 일본에서 가장 방문객이 적은 등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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