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bokki Island, 홋카이도 동부 태평양 연안 앞바다에 있는 섬.
켄복키 섬은 홋카이도 동부 태평양 연안 앞바다에 있는 바위 섬으로, 바다에서 솟아오른 높은 절벽이 특징입니다. 앗케시 현립 자연공원 안에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밀물과 썰물, 파도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자연 해안선을 지니고 있습니다.
섬 이름은 '오리나무 아래'를 뜻하는 아이누어 '케네폭'에서 유래했으며, 이 지역에 자생하는 나무를 가리킵니다. 이 언어적 유산은 홋카이도의 풍경과 원주민 사이의 깊은 연결을 보여줍니다.
이 섬은 바닷새의 중요한 번식지로, 매년 수천 마리의 바다제비가 절벽의 굴에서 번식하기 위해 돌아옵니다. 이 섬은 교란되지 않은 해안 서식지에 의존하는 해양 조류 종에게 중요한 피난처 역할을 합니다.
섬에 가려면 면허를 받은 가이드를 고용해 본토에서 짧은 거리의 바다를 카약으로 저어가야 합니다. 날씨가 온화하고 바다 상태가 안전한 시기를 골라 방문을 계획하세요. 이 시기에는 바닷새 활동도 활발합니다.
겨울에는 자연 샘물이 북쪽 절벽에서 얼어 바위 표면에 매달린 얼음 조각처럼 보이는 형상을 만듭니다. 이러한 임시 구조물은 특정 기상 조건에서만 형성되며 방문객이 보기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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