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쇼치, 기타카미에 있는 공원
덴쇼치(天勝地)는 이와테현 기타카미시를 흐르는 기타카미강을 따라 있는 공원입니다. 강둑을 따라 약 2킬로미터 이어지며 벚나무 줄과 주변 지역에서 옮겨온 옛 건물들이 모인 야외 민속 박물관이 있습니다.
공원은 1920년에 강둑에 벚꽃을 심는 지역 노력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에 일본 최고의 벚꽃 명소 100곳 중 하나로 선정되어, 이 인정으로 멀리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공원 안에 있는 미치노쿠 민속 마을은 지역 곳곳에서 옮겨온 전통 농가와 창고를 모아 놓은 곳으로, 각각 원래 있던 자리에서 이전되었습니다. 이 건물들 사이를 걸으면 북일본의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집을 짓고 배치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공원은 기타카미역에서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오는 사람들을 위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벚꽃 시즌에는 길이 붐빌 수 있으므로 아침에 오면 이동하기 쉽고 여유롭게 나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에는 복원된 히라타부네가 있습니다. 남부번이 기타카미강을 따라 물자를 운반하던 데 사용한 평평한 바닥의 목조 배입니다. 이 배는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이 한 척은 북일본의 강 운송에 관한 희귀한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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