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입, 이탈리아 로마의 대리석 조각
보카 델라 베리타는 로마의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교회 벽에 있는 수염 난 얼굴이 새겨진 원형 대리석 원반입니다. 이 가면에는 눈, 코, 입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지름은 1.75미터입니다.
이 대리석 원반은 1세기에 만들어졌으며, 헤라클레스 빅토르 신전의 배수구 뚜껑으로 사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후 교회 벽으로 옮겨져 중세 시대부터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이 이름은 중세 시대에 이 원반이 거짓말쟁이의 손을 물어서 밝혀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방문객들은 입 부분에 손을 넣고 그 오래된 전설을 재현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이 조각 부조는 교회 현관에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개방 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안뜰 구역 출입에는 소액의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이 원반은 1953년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했는데, 그레고리 펙이 입에 손을 넣고 손이 물려 나가는 척했습니다. 이 영화 장면은 이 부조를 전 세계적으로 알렸고, 그 이후로 영화 팬들을 계속 끌어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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