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낙시 사원, 인도 마두라이의 힌두교 사원
메나크시 사원은 타밀나두주 마두라이 중심부에 위치한 힌두교 사원으로, 채색된 석상으로 뒤덮인 14개의 관문 탑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신의 성소는 복합 단지의 중심에 자리하며, 두꺼운 외벽으로 둘러싸인 동심원 형태의 회랑과 안뜰이 이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이곳은 6세기 타밀 문헌에 처음 언급되며, 초기 건축물은 12~13세기 판디아 왕조 때 세워졌습니다. 14세기 델리 술탄국의 군대가 사원을 파괴한 뒤 비자야나가르 제국이 재건했고, 16~17세기 마두라이 나야크 왕조가 경내를 확장했습니다.
매일 신자들이 안뜰에 모여 흰 옷을 입은 브라만 사제가 이끄는 의식에 참여합니다. 내부 성소에 들어간 이들은 시계 방향으로 제단을 돌며 꽃을 바치고, 돌 복도에 울려 퍼지는 찬가를 듣습니다.
사원은 매일 이른 아침에 문을 열고 해가 진 후 닫히며, 일부 내부 구역은 힌두교도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단정한 옷을 입고 입장 전에 신발을 벗어야 하며, 하루 중 기도 시간대에 가장 붐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아이랑칼 만다팜, 즉 천 기둥의 홀은 기둥에서 이름을 얻었지만 실제 기둥 수는 천 개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 사원의 서쪽 고푸람은 타밀나두 주의 주장(州章) 모델이 되었습니다. 2017년 10월, 이 사원은 스와치 바라트 아비얀 아래 인도 최고의 '스와치 아이코닉 플레이스'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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