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니콜라이 교회, 독일 함부르크미테에 있는 교회 건물이자 기념관
성 니콜라이 교회는 함부르크미테에 있는 교회 건물이자 기념관입니다. 가느다란 탑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이루며 랜드마크 역할을 합니다. 벽돌 벽은 열린 폐허로 서 있고, 첨탑은 여전히 거의 148미터 높이까지 하늘을 향해 솟아 있습니다.
이 예배 장소의 기원은 11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때 이곳에 작은 예배당이 세워졌습니다. 19세기 중반의 네오고딕 양식 재건축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공습으로 대부분 파괴되었고, 그 후 의도적으로 폐허로 남겨졌습니다.
이름은 1195년 예배당이 봉헌된 뱃사람과 여행자의 수호성인 니콜라우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지하실에서는 상설전 《고모라 1943 – 공습으로 파괴된 함부르크》가 열리고, 옛 신랑의 열린 광장에는 예술 작품과 기념물이 놓여 있습니다. 이곳은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전쟁과 폭정의 희생자들에게 바쳐진 곳입니다.
유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약 76미터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시내 중심가의 지붕 너머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탑에는 매일 오를 수 있으며, 개방 시간은 계절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탑의 종들은 1943년 폭격에서 살아남아 지금도 입구 위 첨두 아치 개구부에 금속 틀을 통해 매달려 있습니다. 이 탑은 함부르크 공습 당시 연합군 조종사들의 목표물이자 방향 표지 역할을 했으며, 폐허는 1987년 1933년부터 1945년까지의 전쟁과 폭정의 희생자들을 위한 기념비로 봉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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