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ar Devi, human settlement in India
카사르 데비는 우타라칸드 주의 언덕 꼭대기에 자리한 작은 정착지로, 아래 계곡과 멀리 눈 덮인 히말라야 봉우리를 넓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마을은 단순한 집들과 그 사이를 구불구불 나 있는 좁은 길, 그리고 주변을 둘러싼 키 큰 소나무와 삼나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앙 사원은 서기 2세기 경에 세워졌으며, 밤낮으로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꽃과 나무가 계속 타고 있는 두니(dhuni)를 모시고 있습니다. 1890년대에 스와미 비베카난다가 명상하러 이곳을 찾았고, 이후 1960년대와 70년대에는 예술가와 영적 추구자들이 이곳을 찾아 사색의 피난처로 삼았습니다.
마을 이름은 지역 여신 카사르 데비에서 유래했으며, 사원은 지역 공동체의 기도와 영적 모임의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 카르틱 푸르니마(Kartik Poornima)와 같은 지역 축제는 전통 음악, 춤, 야외에서의 공동 식사를 통해 주민들을 하나로 모읍니다.
이 마을은 약 8km 떨어진 알모라(Almora) 마을에서 버스, 택시, 또는 도보로 가장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나 홈스테이 같은 단순한 숙박 시설이 있고, 길을 따라 작은 카페들이 늘어서 있으며 현지 음식과 국제 음식을 모두 제공합니다.
마을 가장자리에는 크랭크스 리지(Crank's Ridge) 또는 히피 힐(Hippie Hill)이라고 불리는 바위 노두가 있는데, 1960년대와 70년대에 조지 해리슨, 티모시 리어리 같은 유명한 음악가와 사상가들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곳은 의식과 대안적 삶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창의적인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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