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 Calvary chapel in Pollença, 스페인 폴렌차의 언덕 경사면에 있는 교회 건물
칼바리오 예배당은 언덕 꼭대기에 있으며, 사이프러스 나무가 늘어선 365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도착합니다. 이 구조물은 주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주며, 아래 폴렌차 마을에서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템플 기사단은 1229년 정복 후 이 산을 장악하고 이 전략적 요충지에서 지역을 통치했습니다. 이후 이곳은 예배당 건설과 함께 종교 순례지로 발전했습니다.
이 예배당에서는 성금요일 행렬이 열리며, 주민과 방문객이 그리스도 상을 산 아래에 있는 천사의 성모 교회까지 운반합니다. 이 의식은 여러 세대에 걸쳐 지켜져 온 공동의 신앙 행위로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읍니다.
돌계단을 통해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으며, 나란히 있는 도로를 이용하면 오르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두 경로 모두 산 정상의 같은 지점으로 이어집니다.
365개의 계단은 1년의 날 수에 해당하며, 오르는 길에는 높이 약 3미터의 십자가 14개가 영적 정거장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배치는 오르는 육체적 노력을 영적 여정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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