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edral of the Theotokos of Kazan and Saint Sergius of Radonezh, 러시아 쿠르스크의 정교회 대성당
카잔의 테오토코스와 성 세르기우스 라도네시 대성당은 옅은 민트색 외벽과 흰 장식을 갖춘 엘리자베타 바로크 양식의 2층 석조 교회입니다. 아래층 건물은 여섯 개의 흰 기둥과 다섯 개의 높은 창 위에 넓은 삼각 박공을 얹고, 기둥 사이에 금색 글자로 대성당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 위로 아치형 개구부와 보이는 종, 작은 푸른 돔과 십자가를 갖춘 흰색 층계형 종탑이 솟아 있습니다. 평면은 너비 약 16미터, 길이 약 33미터의 직사각형이며 오각형 후진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적어도 1718년부터 성 세르기우스 목조 교회가 있었으나 1751년 불탔다. 재 속에서 온전히 발견된 카잔 성화를 계기로 신자들은 1752~1778년에 상인 카르프 페르비셰프의 후원과 도급업자 이시도르 모신의 시공으로 2층 석조 교회를 지었고, 그의 미망인 아가피야가 완공했다. 아래 교회는 1762년, 위 교회는 1778년에 봉헌되었다. 1833년 벨고로드에서 주교좌가 옮겨와 대성당이 되었고, 1934~1942년에는 폐쇄되어 미술관과 반종교 박물관으로 쓰였다.
대성당의 이름은 1762년에 봉헌된 아래층 성 세르기 라도네시스키 성당과 1778년에 봉헌된 위층 카잔 성모 이콘 성당을 함께 가리킨다. 위층 성당에는 18세기에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 농노 목각 장인들이 만든 높이 18미터의 금박 조각 이코노스타시스가 남아 있다. 이 건물은 현역 정교회 성당이자 연방 건축 기념물이다.
대성당은 쿠르스크 중심구의 고리키 거리(옛 세르기옙스카야 거리)와 모자이스카야 거리가 만나는 교차점에 있습니다. 아래층 성 세르기우스 성당은 난방이 되지만 위층 카잔 성당은 난방이 되지 않습니다. 1837년 시 건축가 그로즈노프가 증축한 앰파이어 양식의 계단실이 원래의 야외 주철 계단 두 개를 대신해 위층 성당으로 이어집니다.
상층 성당의 18미터 높은 금박 조각 이코노스타시스는 18세기에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 농노 목각 장인들이 만들었다. 하층 성당 봉헌(1762년)과 상층 성당 봉헌(1778년) 사이의 16년 간격은 이 오랜 작업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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