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ayev monument,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기념비
차파예프 기념비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청동 조각군으로, 부됸니 군사통신학교의 정면 파사드 앞에 서 있다. 전체 높이는 4.5미터이며, 그중 3미터는 사단장 바실리 차파예프가 앞발을 든 말 위에 앉은 기마상이고, 주위를 정치위원, 발트해 수병, 늙은 병사, 여성 노동자, 빨치산, 바시키르인, 적군 병사의 일곱 상이 둘러싼다. 모두 그의 사단 참전용사를 모델로 삼았다. 12톤의 청동 조각군은 높이 1.3미터의 계단식 화강암 받침대 위에 놓여 있으며, 상들이 도심을 향해 나아가는 듯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다.
마트베이 마니제르는 1932년 사마라(당시 쿠이비셰프)를 위해 이 조각군을 만들었으며, 차파예프 사단 참전자들의 사진을 참고하고 지휘관의 아들 알렉산드르를 차파예프의 모델로 삼았다. 세르게이 키로프의 제안으로 1933~1934년 페소치나야 거리의 마니제르 작업실에서 레닌그라드용 두 번째 청동 주조가 이루어졌다. 크레스토프스키섬과 옐라긴섬의 마당을 옮겨 다니다가 1942~1943년 겨울에 생도들이 통신 아카데미 안뜰로 옮겨 통나무 받침대에 세웠는데, 이는 레닌그라드 봉쇄 기간에 세워진 유일한 기념비였다. 1968년 건축가 니콜라이 브로프킨의 화강암 받침대 위에서 90도 돌려져 11월 4일에 제막되었다.
차파예프의 말 주위에 있는 일곱 인물은 그의 사단에서 복무한 실제 참전 용사들의 초상이다. 위원, 발트해 수병, 늙은 병사, 여성 노동자, 빨치산, 바시키르인, 적군 병사가 서 있다. 마니제르는 사진을 연구하고 생존자들을 만나 얼굴을 재현했다. 기념비 앞 광장에서는 시 행사와 정치 집회가 열린다.
기념비는 부됸니 통신군사아카데미 안뜰, 본관 정면을 향해 서 있다. 2014년부터 주변 보호 구역은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휴일에는 광장에서 의식과 군사애국 행사가 열릴 때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화강암 받침대에 올릴 때 조각상은 90도 회전되어, 지금은 군상이 도심 방향으로 나아가는 구도이다.
묘사된 지휘관의 아들은 주요 인물의 얼굴 특징과 자세를 만들 때 조각가를 위한 실제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가족과 예술적 표현 사이의 이 개인적 연결은 이 작품을 예술적 관점에서 특히 흥미롭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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