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cow Police Building, 러시아 모스크바 트베르스코이 구역에 있는 공공 건물
모스크바 경찰청사는 '페트로프카 38'로 알려진 페트로프카 거리의 6층 건물로, 양쪽 날개가 깊은 안뜰을 이룬다. 1952~1958년 건축가 보리스 메젠체프의 재건으로, 오시프 보베가 설계한 것으로 여겨지는 1800년의 2층 제정 양식 저택은 아래 3개 층의 아치형 로지아와 그 위의 4주식 포르티코 및 박공으로 된 스탈린 제정 양식으로 바뀌었다.
18세기 후반 이 자리에는 슈체르바토프 공작가의 저택이 있었고, 1800년 오시프 보베의 설계로 추정되는 초기 앙피르 양식 저택이 들어섰다. 1816년 군부가 이를 사들여 페트롭스키 병영으로 개조했고, 1827년 표도르 셰스타코프가 미결 구치소로 다시 지었으며 1834년에는 시인 니콜라이 오가료프가 수감되었다. 10월 혁명 후 모스크바 경찰로 넘어갔고, 1952~1958년 보리스 메젠체프가 6층짜리 스탈린 제국 양식 복합 건물로 재건했다.
페트로프카 38번지라는 주소는 율리안 세묘노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페트로프카 38》(1979)의 제목이 되었고, 이 건물은 1971년 형사 드라마 《즈나토키가 수사한다》에도 등장했다. 2016년에는 안뜰에 영화 《만남의 장소는 바꿀 수 없다》의 주인공들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졌다.
이 건물은 중심부에 위치하며 대중교통 접근이 좋습니다. 방문객은 이곳이 운영 중인 정부 시설이며 특정 구역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1977년 조각가 아나톨리 비추코프가 만든 체카 창설자 펠릭스 제르진스키의 흉상이 안뜰에 세워졌다. 1991년 8월 사건 때 군중이 페트로프카에 닿기 전에 직원들이 흉상을 철거했고, 2005년 11월 8일 흉상은 안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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