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oshilovsky Bridge,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다리
보로실로프스키 다리는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돈 강을 건너 보로실로프스키 대로를 바타이스크와 아조프 방면으로 잇는 철근 콘크리트 교량이다. 2013~2017년 재건 후 3차로씩의 평행한 두 상판으로 이루어져 폭 36미터, 보도 3미터이며, 강 한가운데의 옛 교각을 철거해 주 항로 경간을 넓혔다. 상판은 두꺼운 직사각형 교각 위로 물가까이 놓여 있고 난간을 따라 가느다란 가로등이 서 있다.
1961년부터 1965년까지 기술자 N. I. 쿠즈네초프와 건축가 Sh. A. 클레이만의 설계로 건설되어 1947년 시작된 돈강 제방의 전후 재건을 마무리했다. 최대 30톤의 콘크리트 블록은 용접이나 볼트 대신 접착제로 이어 붙였는데, 소련에서 처음 시도된 방식이었다. 2007년 균열로 폐쇄되었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6차로의 평행한 두 다리로 재건되었다.
다리 이름은 도로가 돈강을 건너 이어지는 보로실롭스키 대로에서 따왔습니다. 공사 중에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표시하는 오벨리스크를 다리 위에 세우자는 논의가 있었는데, 경계가 돈강을 따른다는 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이 다리는 바타이스크와 아조프로 이어집니다.
이 다리는 각 방향 3차로에 양쪽으로 폭 3미터의 보도가 있습니다. 양안 각각 2대씩 총 4대의 엘리베이터가 반투명 차양으로 덮인 보행 구간으로 이어집니다. 2013~2017년 재건축 때 주 항로 경간이 넓어졌고, 상판은 돈강 위 32미터에 있어 모든 종류의 하천 선박이 아래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건설 당시 최대 30톤의 콘크리트 블록을 부스틸라트 접착제로 다리의 Π자형 교각에 고정하고, 중공 블록에 강철 케이블을 통과시켜 상부 구조에 프리스트레스를 주었다. 용접이나 볼트 접합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며, 소련 최초이자 러시아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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