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ara, 러시아 이르쿠츠크의 선박 박물관
앙가라호는 1900년에 진수된 리벳 강철 선체의 쇄빙선 겸 화객선 증기선으로, 현재 이르쿠츠크 수력발전소 옆에 박물관 배로 정박해 있다. 검은 선체에는 흘수선을 따라 붉은 띠가 있고, 흰 상부 구조에는 둥근 현창이 있으며, 흰 바탕에 붉은 띠를 두른 굴뚝 세 개가 솟아 있다. 선수와 굴뚝 사이에 «АНГАРА»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 배는 뉴캐슬에서 건조되어 1900년에 조립되었으며, 시베리아 횡단 철도 건설 중 바이칼 호수를 건너는 페리가 다닐 얼음길을 뚫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러시아 내전 중 군함으로 개조되어 체코슬로바키아 군대와 교전했습니다.
배 이름은 바이칼호에서 흘러나오는 앙가라강에서 따왔다. 1990년부터 이르쿠츠크 주립 향토박물관의 분관으로 운영되며, 방문객은 갑판 아래로 내려가 와이엄 리처드슨 앤드 컴퍼니가 만든 3단 팽창 증기기관과 4개의 보일러를 볼 수 있다.
박물관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방문객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선박의 여러 구역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투어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가라호는 주된 페리가 아니라 1898년에 더 작고 기동성이 좋은 보조선으로 쇄빙 페리 바이칼을 돕기 위해 주문되었다. 리벳으로 이은 강철 선체에는 25mm 두께의 얼음 띠가 있었고, 1250마력 삼단 팽창 증기기관이 지름 3.5m의 스크루를 돌려 최고 14노트를 냈다. 러일전쟁 중에는 주로 군인인 승객 약 1000명을 한 번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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