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Leonard Street,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초고층 빌딩
56 리어너드 스트리트는 맨해튼 트라이베카 지역에 있는 높이 약 250m의 주거용 타워입니다. 외관은 층층이 쌓인 볼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리 벽이 낮에는 하늘을 반사하고 밤에는 내부 조명이 비칩니다.
2007년 이자크 센바하르의 알렉시코 그룹이 뉴욕 로스쿨로부터 부지와 공중권을 1억 5천만 달러에 사들였고 그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초 공사는 2008년에 시작되었으나 사업 중단과 함께 멈췄고, 2013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도의 3억 5천만 달러 대출이 성사된 뒤 2012년 10월에 재개되었습니다. 타워는 2015년 7월 최종 높이에 도달했고 2017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유리 상자 디자인은 각 층이 약간씩 어긋나게 배치되는 방식으로, 돌출과 함몰이 있는 입체적인 외관을 만듭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 타워를 나무 블록 쌓기 게임인 '젠가'와 닮았다고 해서 '젠가 타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타워는 일반에 공개된 공간이 없는 개인 주거용 건물로, 외관이나 주변 거리에서만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전망 지점은 처치 스트리트 또는 웨스트 브로드웨이이며, 특히 북쪽을 바라볼 때입니다.
작가 아니쉬 카푸어의 금속 조각 작품이 출입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나가는 사람들과 주변 건물의 반사를 왜곡합니다. 이 작품은 2023년에 설치되었으며, 이 지역의 개인 주거용 타워에 상설 전시된 몇 안 되는 미술 설치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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