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Martin's Cathedral, Bratislava, 브라티슬라바 구시가지에 있는 고딕 성당
성 마르틴 대성당은 브라티슬라바 성 아래 구시가지 서쪽 경계에 있는 고딕 양식 교회입니다. 신랑은 8개 기둥이 두 줄로 늘어선 세 개의 통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이 69.37미터, 너비 22.85미터, 최대 높이 16.02미터입니다. 높이 85미터의 탑은 중세 성벽에 포함되었고, 첨탑에는 성 이슈트반 왕관의 금도금 복제품이 놓여 있습니다.
13세기 초 이곳에는 성 구세주에게 봉헌된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가 서 있었다. 고딕 양식으로의 재건은 1311년에 시작되어 1452년에 축성되었다. 1563년부터 1830년까지 이 대성당은 헝가리 왕국의 대관식 교회로 사용되었으며, 막시밀리안 2세부터 마리아 테레지아까지 이곳에서 즉위했다. 탑 꼭대기는 1760년 벼락을 맞았고, 1869년에서 1877년 사이에 다시 고딕 양식으로 개축되었다.
주 제단에는 헝가리 후사르 복장을 한 성 마르틴이 거지를 위해 망토를 자르는 바로크 양식의 기마 조각군이 있으며, 게오르크 라파엘 도너가 1744년에 만들었습니다. 탑 꼭대기에는 이 교회가 대관식 장소였음을 기념해 1847년에 올린 성 이슈트반 왕관의 금도금 복제품이 있습니다.
대성당은 구시가지 서쪽 끝, 브라티슬라바 성 아래에 있으며 계단식 안뜰을 지나 걸어서 간다. 탑은 중세 성벽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문은 안뜰이 아니라 거리를 향한다. 옆에는 옛 시나고그를 기리는 기념비가 있고, 노비모스트 다리로 가는 길가에 있다.
탑 꼭대기에는 1847년 탑 보수 후 올려진 성 이슈트반 왕관의 금도금 복제품이 있다. 무게 150킬로그램, 지름 1미터가 넘으며 금도금한 방석 위에 놓여 있다. 왕관과 방석에는 모두 8킬로그램의 금이 들어갔고 2010년 8월에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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