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of the Holy Trinity, 슬로바키아 케주마로크에 있는 루터교 목조 교회.
성삼위일체 교회는 이등변 그리스 십자가 평면을 가진 목조 루터교 아르티쿨라 교회로, 네 개의 꼬인 기둥이 받치는 넓은 원통형 아치가 각 날개를 덮고 있습니다. 벽은 붉은 가문비나무 통나무 구조 위에 흰 점토를 바르고 금속 못 없이 나무못으로 고정했으며, 유일한 석조 부분은 성물실입니다. 가파른 나무널 지붕의 박공에는 십자가 서 있습니다.
1681년 쇼프론 국회는 개신교도들에게 성벽 밖에 가장 값싼 재료인 나무로 마을마다 교회 하나를 세우도록 허용했습니다. 케주마로크의 첫 목조 교회는 1687년에 세워졌고, 1717년 건축가 게오르크 뮈터만이 석 달 만에 현재의 그리스 십자형으로 다시 지었습니다. 1985년 국가 문화 기념물로, 200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성삼위일체에 봉헌되었으며 지금도 예배가 열립니다. 천장화는 푸른 하늘과 구름, 열두 사도와 네 복음서 저자를 그린 것으로 1717년에 시작되어 레보차의 화가 마이어로, 이후 고틀리프 크라머와 그의 아들 얀으로 전해집니다. 얀 레르흐의 제단은 1718년에 주문되었고 1727년 케주마로크의 약사 요아힘 아우구스틴 바이스 부부가 금을 입혔습니다.
교회는 옛 성벽 밖, 새 루터교회 옆에 있습니다. 내부는 지면과 같은 높이로 들어갈 수 있으며, 1991-1996년 복원 때 의자 아래 나무 바닥을 돌 큐브로 다시 깔았습니다. 유일한 석조 부분인 성구실은 원래 1593년의 여관이었습니다.
이 교회는 암스테르담의 노르데르케르크를 본뜬 그리스 십자 평면이며, 내부 지붕 구조가 뒤집힌 배를 닮았다는 전승이 있고 둥근 창도 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전설은 스웨덴 선원들이 참여했다고 전하지만, 실제 건축자는 인근 도시 사람들이었고 목공은 케주마로크의 요한 레르흐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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