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rsberg Palace, 스웨덴 시그투나 시 로세르스베리에 있는 왕궁.
로세르스베리 궁전은 낮은 석조 기단 위에 선 연한 노란색 3층 건물로, 어두운 우진각 지붕을 갖추고 중앙부에는 시계, 발코니, 곡선 박공이 있다. 양쪽 날개는 이중 계단으로 오르는 반원 아치 석조 아케이드 위 테라스에 서 있다. 본관은 1634–1638년에 지어졌고, 이후 니코데무스 테신(소)이 박공과 지붕을 바꾸고 날개와 열주 회랑을 덧붙였다.
가브리엘 벵트손 옥센스티에르나는 1634~1638년에 궁전을 지어 어머니의 트레 로소르 가문 이름을 붙였다. 아들 벵트는 니코데무스 테신 2세에게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하게 했고, 1762년 국가가 훗날 칼 13세가 되는 칼 공작에게 넘겼다. 1797년부터 구스타프 아프 실렌이 실내를 맡았으며, 칼 14세 요한과 데시데리아가 마지막으로 거주한 왕실 인물이다.
궁전 이름은 트레 로소르(세 송이 장미) 가문 출신인 가브리엘 벵트손 옥센셰르나의 어머니에서 유래했습니다. 1695년에 완공된 호수 쪽 별관의 예배당은 궁정이 루터교였음에도 데시데리아 왕비가 가톨릭 예배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2004년부터 가이드 투어로 개방되며, 7월 말에는 궁전 인근에서 마상 시합이 열립니다.
본관은 가이드 투어로만 관람할 수 있으며, 날개관과 정원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공원에는 17세기 후반 테신 2세가 설계한 프랑스 바로크 정원의 가로수 길과 600미터 연못이 남아 있고, 1800년경 조성된 구불구불한 산책로의 영국식 정원도 있습니다. 2008년 여름에는 궁전 단지에 카페와 민박이 문을 열었습니다.
칼 14세 요한의 침실은 1800년대 초반의 원래 가구를 보존하고 있으며 스웨덴에서 가장 완전한 시대별 방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공간들은 왕이 실제로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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