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berg Palace, 스웨덴 스톡홀름 후부스타에 있는 왕실 궁전
칼베리 궁전은 솔나의 칼베리 운하 가에 있으며 스톡홀름 바사스타덴 지구와 인접해 있다. 1669년 이후 장 드 라 발레가 설계한 H자형 평면은 물을 향한 두 개의 날개와 테라스를 갖추고, 북쪽 날개가 안뜰을 둘러싼다. 파사드에는 붉은 스투코 화환과 굽은 코니스가 남아 있고, 내부에는 카를로 카로베의 스투코 천장이 있다.
1620년대에 해군 대장 칼 칼손 길렌힐름이 외스뷔, 볼스톰타, 룬드뷔 마을을 사들여 자신의 이름을 딴 영지로 통합했습니다. 석공 한스 드리셀이 분홍색 회벽과 높은 박공을 갖춘 르네상스 궁전을 지었고, 1634년에는 더 큰 석조 건물이 세워졌습니다. 1669년 마그누스 가브리엘 드 라 가르디에가 이를 사들여 장 드 라 발레에게 동쪽 날개에 교회를 둔 H자형 궁전으로 개축하게 했습니다. 1688년 왕실 소유가 되었고, 1792년 왕립전쟁학교가 들어섰습니다.
궁전에는 1792년부터 왕립 육군 사관학교, 현재의 칼베리 육군 사관학교가 들어서 매년 약 300명의 장교와 장교 후보생을 양성합니다. 울리카 엘레오노라 왕비가 고아 소녀들을 위해 세운 태피스트리 학교인 '칼베리의 태피스트리 학교'도 이곳에서 운영되었고, 1693년 왕비가 사망한 뒤 아들 칼 12세가 직접 학교를 맡았습니다.
궁전 공원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되지만, 궁전 자체는 군사 기관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바사스타덴에서 칼베리스베겐과 칼베리 운하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칼 12세의 개 폼페는 1699년 칼베리에서 죽어 공원에 묻혔고, 같은 이름의 개 두 마리는 1703년 폴란드에서, 1714년 헝가리에서 죽었다. 1790~1792년 칼 크리스토퍼 예르벨이 구스타프 3세를 위해 지은 디아나 신전은 원래 넵투누스에게 바쳐졌으며, 현재 이름은 드 라 가르디에의 사냥 신전 디아네베리와 혼동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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