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ästerås Cathedral, 스웨덴 베스테로스에 있는 대성당
베스테로스 대성당은 발트 해 연안의 벽돌 고딕 양식으로 지은 5랑 홀 교회로, 구리로 덮은 지붕과 오벨리스크 모양의 구리 첨탑을 얹은 서쪽 탑 하나를 갖추고 있다. 탑 높이는 91.8미터이며 꼭대기 가까이에 시계판이 있고 그 위로 가느다란 어두운 첨탑이 솟아 있다. 서쪽 정면에는 흰 회벽을 입힌 맹아치가 있고, 내진은 반원형 후진으로 끝난다.
1230년대에 중앙 본당과 두 개의 측랑을 갖춘 로마네스크 바실리카가 이 자리에 세워졌고, 교회는 1271년 8월 16일 성모 마리아와 세례자 요한에게 봉헌되었다. 1460년대에 리데케 아벨손 주교가 동쪽으로 확장했고, 1517년 남서쪽 모서리에 예배당이 추가되면서 현재의 규모를 갖추었다. 구리 외부 지붕은 17세기의 것이며, 바로크 첨탑은 1694년 니코데무스 테신(소)이 설계했다.
대성당은 성모 마리아와 세례자 요한에게 봉헌되었으며, 베스테로스는 스웨덴의 중세 성모 교회 가운데 하나이다. 시 문장에는 장미와 마리아 모노그램이, 교구 문장에는 세례자 요한이 그리스도를 가리켜 쓴 표현인 하느님의 어린양이 그려져 있다.
대성당은 베스테로스 도심 북쪽의 평탄한 땅에 서 있고 남쪽으로 스바르트온 강이 흐른다. 입구는 서쪽 탑에 있으며, 들어서기 전에 흰 회벽의 맹아치 장식이 먼저 눈에 띈다. 다섯 개의 신랑은 서로 통하므로, 반원형 후진의 주제단까지는 입구에서 동쪽으로 곧장 걸어가면 된다.
1694년에 세워진 높이 91.8미터의 첨탑 덕분에 이 대성당은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325미터 높이의 릴레헤라즈마스텐 다음으로 베스테로스 시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입니다. 카를 11세가 테신의 설계 비용을 댔으며, 화재로 소실된 르네상스식 돔과 첨탑을 대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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