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seef House,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알발라드에 있는 주택 및 박물관
나시프 하우스는 제다 알발라드의 수크 알알라위에 약 7개 층으로 서 있으며, 중앙 홀 주위로 106개의 방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북쪽 정면에는 목제 돌출창(라와신)이 위아래로 두 개 있고, 지붕 위에는 가벼운 정자 모양 구조물이 솟아 있습니다. 주 계단은 넓고 단이 매우 완만해 낙타가 5층 부엌까지 식량을 운반했다고 전해집니다.
건설은 1872년에 시작되어 상인이자 제다 총독이었던 오마르 나시프 에펜디를 위해 1881년에 완공되었다. 제다 포위 이후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는 1925년 12월부터 이곳에 머물며 거주지와 회합 장소로 사용했다. 훗날 파이살 왕이 무함마드 나시프의 상속인들로부터 도서관과 함께 이 집을 사들여 제다 공공 도서관의 기초로 삼았다.
주민들은 이곳을 ‘나무가 있는 집’이라 불렀습니다. 북쪽 작은 광장에 자란 님나무가 알발라드에서 유일하고 아마 지다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집은 전시와 강연이 열리는 문화 센터로 쓰이며, 지다 지역 고고학·민속 박물관에는 이 집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은 옛 동네를 통해 도보로 쉽게 도달할 수 있으며, 좁은 골목과 전통 상점들이 길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주변 지역도 둘러보려면 방문에 몇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사에서 자연과의 매혹적인 연결이 드러납니다. 건물 옆에 있던 나무 한 그루는 1920년대 제다에서 유일한 나무였으며, 이 집에 지역 이름을 부여했습니다. 이 식물적 희귀성은 건조한 도시에서 특별한 랜드마크가 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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