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otrudnichestvo's house, 러시아 모스크바 아르바트 지구에 있는 로코코 양식의 저택
보즈드비젠카 거리 18/9번지에 있는 샤홉스코이–크라우제–오시포프스키 저택은 П자형 평면을 가진 3층 건물이다. 건물에 둘러싸인 정문은 니즈니 키슬로프스키 골목 쪽으로 나 있다. 보즈드비젠카 쪽 파사드는 거리의 옛 붉은 선을 따르며 현재의 도로선과 어긋나 있다. 로코코 양식의 파사드는 반원형 창틀로 장식되어 있고, 2층 창문 위에는 꽃 화환·조개·소용돌이 장식이 복합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1783년 야코프 샤호프스코이 공작이 집을 지었고, 1793년부터 1842년까지 아들 알렉세이가 소유하며 1810~1820년대에 개축했다. 1842년 의사 크라우제가 사들였고, 1852년 건축가 코즐롭스키가 파사드를 로코코 양식으로 바꾸어 1층은 상점, 위층은 주거로 만들었다. 1868년 의사 오시폽스키가 인수했고, 1878년 귀족이 된 뒤 가문 문장을 박공에 걸었다. 오늘날 로소트루드니체스트보가 사용한다.
건물은 현재 러시아의 국제 인도 협력 기관인 로소트루드니체스트보가 사용한다. 이름은 세 소유주를 기린다. 1783년에 집을 지은 야코프 샤홉스코이 공작, 1842년에 사들인 의사 이예로님 크라우제, 1868년부터 소유하며 1878년 귀족 작위를 받고 오시폽스키 가문의 문장을 박공에 올린 의사 드미트리 오시폽스키다. 1900년부터 1917년까지 오시폽스키 가문의 친척 옐리자베타 바레니코바가 살았고, 그녀는 체호프의 여러 단편 인물의 원형이 되었다.
건물은 아르바트구 보즈드비젠카 거리 18/9, 니즈니 키슬로프스키 골목과 만나는 모퉁이에 있다. 건물에 둘러싸인 저택의 정문은 니즈니 키슬로프스키 골목 쪽에 있다. 보즈드비젠카 쪽 파사드는 거리의 옛 붉은 선을 따라가므로 현재의 도로선과 어긋난다. 건물은 로소트루드니체스트보가 사용하고 있어 공개된 부분만 볼 수 있다.
1900년부터 1917년까지 오시포프스키 가문의 친척인 옐리자베타 바레니코바가 이 집에 살았고, 그녀는 안톤 체호프의 여러 단편 소설 등장인물의 원형이 되었다. 1878년에 수여된 오시포프스키 가문의 문장은 지금도 박공면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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