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nish Red Guards Monument in Vyborg, 러시아 비보르크에 있는 화강암 석비 기념물.
핀란드 적위대 기념비는 비보르크에 있는 높은 화강암 석비로, 20세기 초 사건의 참가자들을 추모합니다. 이 구조물은 레닌그라드스코예 고속도로를 따라 서 있으며, 1961년에 설계자 알렉산드르 슈베르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1918년 4월 말 핀란드 백위대가 비보르크를 점령하고 포로로 잡은 적위대원과 러시아 병사 약 600명을 총살했다. 시신은 리스티매키 근처의 옛 개 묘지로 옮겨졌다. 엽서 판매로도 자금을 모은 기념비는 핀란드 당국의 금지로 세워지지 못했고, 완성된 석재는 1940년에 묻혔다가 사라졌다. 현재의 석비는 조각가 빅토르 체보타료프와 건축가 알렉산드르 슈베르의 작품으로 1961년 4월 30일 핀란드 대표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되었다.
스텔라 앞의 화강암 판에는 러시아어와 핀란드어로 "여기에 1918년 4월-5월에 핀란드 백위대와 독일 개입군에 의해 총살된, 핀란드 노동 인민의 대의를 위해 용감히 싸운 핀란드 적위대원들이 잠들어 있다. 영원한 영광을 영웅들에게!"라고 새겨져 있다. 스텔라 뒤면에는 1961년 4월 소련 노동자들이 핀란드 노동 인민에게 바친 기념비라는 내용이 두 언어로 적혀 있다.
기념비는 비보르크 남동쪽 진입로인 레닌그라드스코예 고속도로 4킬로미터 지점에 있으며 시내에서 4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소나무가 우거진 비탈을 따라 넓은 계단이 스텔라까지 이어집니다. 옆에는 1920년에 세워지지 못한 기념비의 기단이 남아 있고, 근처에는 1957년 소련 군인 합동묘지에 세워진 승리한 병사의 청동상이 있습니다.
비석 옆에는 끝내 세워지지 못한 기념비의 화강암 받침대가 남아 있다. 처형된 이들의 유족은 엽서 판매 등으로 자금을 모았지만 핀란드 내무부가 공사를 중단시켰고, 완성된 기념비는 1940년에 묻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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