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ya Korobkov monument in Feodosia, 러시아 페오도시야의 전쟁 기념비
비차 코로브코프 기념비는 고리키 거리 소공원에 있는 청동 조각상으로, 광택이 나는 짙은 회색 화강암 받침대 위에 서 있다. 맨발의 소년 파르티잔이 손에 접은 전단지를 들고 벽을 따라 몸을 숙여 나아가는 모습이며, 받침대에는 우크라이나어 금빛 비문이 새겨져 있다. 조각가 포델스키와 건축가 쿠프리야노프가 옷 주름 하나까지 세밀하게 다듬었다.
비차 코로브코프는 독일군이 페오도시야를 점령했을 때 12세였다. 지하 조직원인 아버지의 전갈을 스타리 크림 숲에 숨은 파르티잔에게 전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전단을 배포했다. 1944년 2월에 체포되어 2주 넘게 고문당한 뒤 1944년 3월 9일 총살되었다. 사후에 '용기 훈장'을 받았다. 페오도시야의 콤소몰 단원들이 1957년 기념비 건립 기금을 모았고, 기념비는 1959년 6월 1일 제막되었다.
소련 시대 내내 기념비에는 붉은 피오네르 넥타이가 묶여 있었고, 우크라이나 시기에 중단되었다가 2016년 페오도시야의 학생들이 이 관습을 다시 이어갔다. 화강암 받침대에는 우크라이나어로 “1944년 3월 9일 파시스트 침략자들과의 싸움에서 죽은 영광스러운 피오네르 파르티잔 비차 코롭코프에게. 우크라이나의 피오네르들로부터”라고 새겨져 있다.
기념비는 공원이 아니라 고리키 거리의 작은 광장에 서 있다. 맨발 소년의 청동상은 광택이 나는 짙은 회색 화강암 받침대 위에 놓여 있으므로 큰 기념 단지가 아니라 이 낮은 받침대를 찾으면 된다. 광장은 작은 공개 공간이며 받침대의 비문은 우크라이나어로 되어 있다.
기념비는 유빌레이니 공원이 아니라 고리키 거리의 작은 공원에 서 있다. 받침대에는 우크라이나어로 “1944년 3월 9일 파시스트 침략자들과 싸우다 숨진 영광스러운 소년 파르티잔 비차 코롭코프에게. 우크라이나 소년단이 바침”이라고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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