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Magdalene church, 러시아 파블로프스크에 있는 정교회
막달라 마리아 교회는 러시아 파블로프스크 궁전 옆에 있는 정교회 성당으로, 자코모 콰렌기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었다. 도시 최초의 석조 건물로 길이 21m, 너비 10.5m, 돔까지 높이 19m이다. 내부에는 반원형의 2단 목조 이코노스타시스가 있으며 이탈리아 화가 D. 카데스가 그린 이콘을 모신다.
1781년 5월 파벨 페트로비치 대공과 그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주춧돌이 놓였고, 마리야 표도로브나의 자금과 자코모 콰렌기의 설계로 공사가 진행되었다. 석조 공사는 1781년 9월 12일(23일)에 완료되었으나, 봉헌은 1784년 9월 6일(17일)에야 이루어졌다. 1932년 6월 10일 폐쇄되어 신발 공장과 작업장으로 사용되다가 1995년 러시아 정교회에 반환되었고, 1999년 4월 11일 다시 봉헌되었다.
이 교회는 정교회 성인 막달라 마리아에게 봉헌되었으며, 파벨 1세의 아내 마리아 표도로브나 황후가 건축비를 지원했습니다. 내부에는 파벨 1세의 교육자 니키타 파닌 백작을 위한 대리석 피라미드와 알렉산드르 1세의 교육자 니콜라이 자그랴주스키를 위한 이반 마르토스의 흰 대리석 영묘 등 기념비가 있습니다. 현재의 성상벽은 2002년에 설치되어 이전의 2층 목조 성상벽을 대체했습니다.
교회는 사도바야 거리에 있으며, 황제의 궁전 공원 입구와 파블로프스크 기차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오전 방문이 좋습니다. 햇빛이 흰 파사드에 직접 비치고 그 시간대에는 주변이 조용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콰렌기는 이탈리아 태생의 건축가로, 예카테리나 2세를 위해 일했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그 주변에 건축물을 지었지만, 이 교회는 러시아에서 그의 초기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대규모 도시 궁전을 설계하기 전에 이 교회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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