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of the Intercession of the Most Holy Mother of God in Khanty-Mansiysk,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 있는 정교회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의 전구 교회는 한티만시스크의 사마로보 지구에 있습니다. 건축가 샨긴이 설계한 석조 성당에는 세 제단이 있는데, 주 제단은 하느님의 어머니의 전구, 남쪽 제단은 아발라크의 하느님의 어머니 «표징» 성화, 북쪽 제단은 성 니콜라이 기적자에게 봉헌되었습니다. 내부에서는 세 개의 문이 있는 여러 단의 성화벽이 제대와 신랑을 나누며, 중앙의 왕문에는 수태고지와 네 복음서 기자의 성화가 있습니다.
성 니콜라이에게 봉헌된 최초의 목조 교회는 1583년 로만 브랴즈가의 원정 이후 코사크인들이 세웠을 가능성이 크며, 1651년 기록에 이미 등장합니다. 주민들은 1808년 토볼스크에 석조 교회를 청원했고, 건축가 샨긴이 1815년까지 설계해 1816년에 지어졌습니다. 소비에트 시대에 약탈되어 벽돌은 생선 가공 공장에 쓰이고 빈터가 되었으나, 1994년 발굴로 기초가 발견되었고 1996년 9월 21일 복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교회에는 세 개의 제대가 있다. 주 제대는 성모 마리아의 전구 축일, 남쪽 제대는 '표징' 아발라크 성모 이콘, 북쪽 제대는 기적자 성 니콜라이를 위해 봉헌되었다. 축일은 10월 14일(전구), 8월 4일과 12월 10일(아발라크 이콘), 5월 22일과 12월 19일(성 니콜라이)이다. 남쪽 경당에는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 마리아와 성 니콜라이, 이집트의 마리아가 그려진 아발라크 이콘이 모셔져 있다.
이 성당은 사마로보 지구의 철거된 옛 건물 자리에 있으며, 1994년 발굴에서 드러난 기초 위에 다시 세워져 2001년에 축성되었습니다. 현역 본당으로 매주 일요일 이른 성찬예배가 거행되고, 축성된 해에 알렉시 2세 총대주교가 방문했습니다. 예배 중에는 건물이 전례에 사용되므로 예배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에트 시기에는 구조물이 완전히 철거되었고 그 돌들은 생선 가공 공장을 짓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 독특한 역사는 정치적 변화가 이 지역의 신성한 건물들까지 어떻게 변형시켰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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