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unzakh, human settlement in Khunzakhsky District, Republic of Dagestan, Russia
훈자흐는 다게스탄에 있는 마을로, 해발 약 1700미터의 높은 고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깊이 약 100미터에 달하는 협곡을 내려다봅니다. 마을은 고원 가장자리에 바로 지어진 돌집들이 빽빽이 모여 있어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마을은 6세기부터 14세기까지 코카서스 지역의 사리르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19세기에는 러시아의 확장에 휘말려 주민들이 강하게 저항했으며, 1860년대에 지어진 요새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훈자흐라는 이름은 현지 언어에서 유래했으며, 마을이 높은 고원에 자리한 두드러진 위치를 나타냅니다. 주민들은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통해 마을의 성격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농업과 목축이 일상의 패턴을 규정하고, 작고 밀집된 집들이 마을 풍경을 이룹니다.
훈자흐에는 마하치칼라나 데르벤트에서 차로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산길은 악천후에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마을에는 상점, 주유소, 작은 병원 등 기본 시설이 있으며, 아라니와 같은 인근 마을에 숙박 시설이 많습니다.
이 마을은 절벽에서 번지 점프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장소가 되었으며, 점퍼들이 협곡 위로 떨어지며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는 멋진 항공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역사적인 장소에서의 이 예상치 못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전 세계에서 모험가들을 끌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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