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the father - Arise, 폴란드 크라쿠프에 있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하느님 아버지 - 일어나라"는 크라쿠프의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흰 수염을 기른 노인이 한 손을 머리 위로 들고 다른 손으로 지구를 가리키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색유리 조각들이 기하학적 패턴으로 배열되어 낮 동안 자연광이 변함에 따라 시각적 효과가 변화합니다.
폴란드 예술가 스타니스와프 비스피안스키는 크라쿠프의 프란치스코 성당에 대한 주요 디자인 기여의 일환으로 1904년에 이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폴란드 미술에서 예술적 갱신과 종교적 이미지가 융합된 시기에 탄생했습니다.
이 창문의 다른 제목인 ‘Stań się(되어라)’는 창세기의 신의 명령을 떠올리게 한다. 비스피안스키는 뒤틀린 자세를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 나오는 그리스도에게서 따왔으며, 들어 올린 왼손은 자연 요소에 대한 지배를, 오른손은 아래쪽에 그려진 물과 불을 다스리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 도안은 그가 프란치스코회를 위해 만든 여섯 점의 창문 가운데 하나이다.
이 창문은 신랑의 서쪽 벽을 채우고 있어 아침이 아닌 오후 햇빛을 받습니다. 카롤 크레메르가 이끈 재건 중 1860년에 큰 창이 뚫린 성가대 위쪽에서 찾아보세요. 비스피안스키의 스테인드글라스 세 점은 1944년 8월에 해체되어 수도원의 상자에 보관되었다가 1952년에 다시 설치되었습니다.
도안은 처음에 인스브루크의 티롤 스테인드글라스 공방으로 보내졌으나 주문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1900년 프란치스코회가 스케치 반환을 요청해 주문은 1902년에야 이루어졌다. 앞선 스케치가 손상되자 비스피안스키는 1903년 새 스케치를 그렸고, 1904년에는 수키엔니체의 국립박물관 한 방에서 최종 유리를 직접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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