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 Ikeda, 이부스키에 있는 화산 칼데라 호수.
이케다 호는 가고시마현 사쓰마반도 남동부의 이케다 칼데라를 채운 호수로, 지름 약 3.5km의 분지에 있습니다. 수면 표고는 66m, 수심은 233m에 이르며 가장 깊은 곳은 해발 -167m입니다. 호수 바닥에는 지름 약 800m, 높이 약 150m의 호저 화산이 솟아 있습니다. 호안선은 약 15km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작은 만이 곳곳에 있습니다.
이케다호는 약 6,400년 전 현재 호수 부근에서 시작된 수증기 분화에 이어 스코리아 방출, 플리니식 분화, 대규모 화쇄류가 이어져 이케다 칼데라가 형성되고 그 바닥에 빗물이 고여 만들어졌다. 같은 분화로 야마카와만과 우나기 연못 등이 생겼으며, 이들은 이케다야마카와 화산으로서 랭크 C 활화산으로 분류된다. 지역 신토 전승에서는 이 호수를 인류의 기원으로 여겼다.
지역 전설에 따르면 '잇시'라는 생물이 이 호수에 서식한다고 하며, 1978년에 찍힌 유명한 사진은 오늘날까지도 논쟁의 대상입니다. 이 전설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호수를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합니다.
이케다호는 가고시마시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이케다 칼데라 안에 있으며, 칼데라 가장자리와 화산 돔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호안 길이는 약 15km입니다. 1982년부터 인근 세 하천을 끌어들이는 관개 시설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기리시마긴코완 국립공원에 속하고 생활·농업용수로 쓰이므로, 둘러보는 방문이 중심이며 수영이나 보트는 할 수 없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호수 아래에 용신이 산다는 믿음 때문에 호수에서 배를 타는 것이 금지되었으며, 이 규칙을 어기면 폭풍이 몰아친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제한은 수세기 동안 사람들이 호수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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