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zzo Giustiniani, 로마 판테온 근처에 있는 상원 건물
팔라초 주스티니아니는 로마 산테우스타키오 구역의 비아 델라 도가나 베키아에 있는 궁전으로 판테온 근처에 있습니다. 높은 주황색 파사드는 밝은 석재 기단에서 돌출된 처마까지 이어지며, 밝은 석재로 테두리한 직사각형 창, 위층의 회록색 덧문, 지상층의 검은 철창이 보입니다. 둥근 아치의 석재 정문 위에는 검은 철제 난간의 작은 발코니가 있는데, 이 치우친 정문과 발코니는 1650년 프란체스코 보로미니가 만든 것입니다.
팔라초 주스티니아니는 16세기 말 몬시뇰 프란체스코 벤토를 위해 지어졌고, 1590년 키오스섬을 통치했던 가문 출신의 제노바 귀족 주세페 주스티니아니가 매입했습니다. 그의 아들 베네데토 추기경은 인접 건물들을 합쳐 판테온 근처의 한 블록 전체를 차지하게 했습니다. 설계는 조반니 폰타나가 맡았고 동생 도메니코도 관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1650년 프란체스코 보로미니는 도가나 베키아 거리의 치우친 대문과 그 위 발코니, 낮은 아치의 안뜰을 더했습니다.
이름은 한때 이 부동산을 소유하고 이곳에 개인 미술 컬렉션을 조성한 제노바 출신의 주스티니아니 가문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날 이 건물은 상원의 일부로 기능하며, 관리와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고 역사적인 방은 의례적인 행사에 사용됩니다.
지하 통로가 건물을 길 건너편에 있는 상원 회의장인 팔라초 마다마와 연결합니다. 건물이 계속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되므로 특정 행사 때 사전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서명이 이루어진 방은 도서관이 아니라 '헌법의 방(Sala della Costituzione)'이며, 이탈리아어 자료는 1947년 12월 27일 엔리코 데 니콜라, 알치데 데 가스페리, 움베르토 테라치니, 주세페 그라시의 서명을 그곳에 둡니다. 페데리코 주카리에서 이름을 딴 주카리 홀은 솔로몬 이야기를 그린 1586~87년 천장 프레스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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