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combs in Syracuse, 이탈리아 시라쿠사의 카타콤베
시라쿠사의 카타콤베는 석회암 복도에 개인 매장을 위해 벽에 새겨진 수천 개의 감실이 있는 지하 묘지입니다. 이곳에는 장식된 석관, 작은 곁방, 그리고 복합 단지 내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 더 큰 방도 있습니다.
산 조반니 카타콤은 도시의 전설적인 초대 주교 마르키아누스의 무덤 주변에 315년부터 굴착되어 5세기 말까지 매장지로 쓰였다. 그리스 시대의 수로가 확장되어 주 통로인 데쿠마누스 막시무스가 되었고, 여기서 측면 통로들이 갈라진다. 1872년에는 아델피아의 석관이 이곳에서 발견되어 현재 파올로 오르시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이 통로가 방공호로 사용되었다.
산 조반니라는 이름은 무덤 위에 세워져 3세기부터 7세기까지 시라쿠사의 대성당이었던 복음사가 요한 교회에서 비롯되었다. 주 회랑에서 이어지는 다섯 개의 원형·사각 방은 에우세비오, 아델피아, 안티오키아, 일곱 동정녀, 익명의 이름을 지닌다. 1872년 발견된 아델피아의 대리석 석관은 파올로 오르시 박물관에 있다. 벽화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접근은 대성당 근처 입구에서 정기적으로 출발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고르지 않은 지면에는 튼튼한 신발을 권장합니다. 지하 통로는 좁고 조명이 어두우므로 좁은 공간에 편안해야 하며 돌계단을 오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산 조반니 카타콤에서는 공사 중 잔해를 빼내기 위해 다섯 개의 원형 공간을 파냈고, 이후에는 예배당과 빛과 공기를 들이는 데 쓰였습니다. 폐허가 된 교회 아래에는 시라쿠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마르치아노 지하실이 있으며, 네 복음사가의 머리 장식을 한 노르만 시대 기둥 네 개가 그의 순교 장소로 여겨지는 단일 기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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