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le of Melfi, 이탈리아 멜피에 있는 성
멜피 성은 바실리카타의 언덕 꼭대기에 자리한 중세 석회암 요새로, 7개의 직사각형과 3개의 오각형 모양의 10개의 방어 탑이 있습니다. 성벽 안에는 남작의 궁전, 예배당, 박물관 공간이 있습니다.
노르만인들은 11세기 후반 캄파니아와 아풀리아를 잇는 길을 감시하는 언덕 위에 성을 짓기 시작했다. 1059년 교황 니콜라우스 2세가 이곳에 머물며 멜피 협약을 맺고 로베르 기스카르를 아풀리아와 칼라브리아 공작으로 임명했다. 1059년부터 1137년까지 다섯 차례 교황 회의가 성에서 열렸다. 1231년 프리드리히 2세는 이곳에서 멜피 헌법을 반포했고, 1277년부터 1280년까지 앙주 왕조의 건축가 피에르 다장쿠르가 현재의 모습으로 정비했다.
성에는 지역의 국립 고고학 박물관이 있으며, 라폴라의 로마 석관을 포함한 고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수세기에 걸쳐 남부 이탈리아의 이 지역을 형성한 다양한 문화를 보여줍니다.
한때 도개교였던 정문으로 들어가 내부의 여러 방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박물관 전시를 보려면 방문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1231년 프리드리히 2세는 이곳에서 서기 피에트로 델라 비냐와 철학자 미카엘 스코트와 함께 작성한 《멜피 헌법》을 반포했습니다. 이 법전은 '코파의 방'이라 불린 홀에서 선포되었고, 성에는 왕국의 문서고와 세금 보관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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