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Leprechaun Museum,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민속 박물관
국립 레프러콘 박물관은 저비스 스트리트의 갈색 벽돌 모퉁이 건물에 자리하며, 1층 모서리가 비스듬히 잘린 출입구와 그 위로 늘어선 직사각형 창문이 보입니다. 내부에서는 가이드 투어로 착시 터널, 앤트림주의 자이언츠 코즈웨이 목제 모형, 방문객이 작아진 듯 느껴지는 거대 가구의 방 등을 둘러봅니다.
톰 오라일리는 2003년에 박물관 구상을 시작해 이탈리아 디자이너 엘레나 미켈리, 발테르 시피오니와 함께 설계했고, 2010년 3월 10일 저비스 스트리트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관장이기도 한 오라일리는 전통적인 물품 전시가 아닌 이야기 중심의 관광 명소로 이곳을 구상했습니다. 같은 해 아일랜드 타임스는 이곳을 '레프러콘의 루브르'라고 불렀습니다.
박물관 이름은 아일랜드 민담에서 요정이나 엘프에 비유되는 작은 존재인 레프러콘에서 왔습니다. 가이드는 레프러콘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어떻게 잡으려 했는지 설명한 뒤, 월트 디즈니의 아일랜드 방문이 1959년 영화 《다비 오길과 작은 사람들》로 이어진 사례 등 대중문화 속 레프러콘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투어에서는 푸카, 요정, 반시도 언급됩니다.
박물관은 더블린 중심부의 저비스 스트리트에 있으며, 갈색 벽돌 코너 건물 1층의 모따기된 모서리 부분이 입구입니다. 관람은 테마별 전시실을 도슨트와 함께 도는 가이드 투어로 진행되며, 원하는 사람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도 있습니다. 투어는 기념품 가게에서 끝납니다.
박물관에는 북아일랜드의 유명한 바위 지형인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정교한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일랜드 신화의 여러 장소를 하나의 공간에 연결합니다. 이 재현을 통해 방문객들은 단 한 번의 방문으로 두 곳의 전설적인 장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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