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ác Cathedral, 헝가리 바츠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
바츠 대성당은 콘스탄틴 광장에 있는 연한 베이지색 바로크 교회로, 1761년부터 1777년까지 이시도르 카네발레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서쪽 정면에는 높이 38미터의 네모난 탑 두 개가 있고 왼쪽 시계는 로마 숫자, 오른쪽 시계는 아라비아 숫자이며, 쌍둥이 기둥 위에는 성모 승천과 성 미카엘에게 바치는 라틴어 헌정 문구가 있습니다. 요제프 베헤르트가 만든 네 개의 조각상이 상부에 서고 꼭대기에는 십자가 있으며, 내부는 길이 60미터로 약 5000명을 수용합니다.
이 교구는 1004년 이슈트반 1세 아래 설립되었으며, 현재의 대성당은 이 자리에 세워진 다섯 번째 교회이다. 1074년에 지어진 첫 대성당은 14세기 몽골 침입 때 파괴되었고, 오스만 통치 아래에서 마지막 벽의 잔해마저 무너졌다. 카롤리 에스테르하지 주교는 프란츠 안톤 필그람에게 설계를 맡겼으나, 미가치 주교가 부임한 뒤 이시도르 카네발레가 1761년에 놓인 기초 위에 교회를 다시 설계했다. 1772년에 축성되었고 1777년에 완공되었다.
정면의 D.O.M. 비문은 Deo Optimo Maximo의 약자이지만, 방문객들은 흔히 주교좌를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한다. 프란츠 안톤 마울베르치가 그린 성모 방문 제단화는 1940년대 페테리 주교가 드러낼 때까지 약 170년 동안 유화로 가려져 있었다. 성소 난간은 오스만 시대에 소실된 르네상스 대성당의 원래 부재 일부를 재사용한 것이다.
대성당은 콘스탄틴 광장에 서 있으며, 쌍둥이 탑이 있는 서쪽 정면이 다뉴브강을 향합니다. 내부는 길이 60미터, 좌석 278석이며, 입구 위 오르간석은 코린트식 기둥 여섯 개가 받치고 있습니다. 오른쪽 탑의 큰 종은 무게 3738킬로그램으로, 창을 넓혀 끌어올렸고 그 정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지하 성당에는 주교와 사제, 평신도가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잠들어 있습니다.
남쪽 탑의 대종은 무게 3,738kg으로 1936년 부다페스트에서 슬레자크 라슬로가 주조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중 반출된 4,377kg 종을 대신한 것입니다. 탑의 창 너비가 189cm이고 종의 아래 지름이 191cm여서 끌어올리려면 창을 끌로 넓혀야 했고, 그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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