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ut Castle, 크로아티아 에르두트의 성터
에르두트 성은 다뉴브 강 위 약 70미터 높이의 절벽에 지어진 석조 요새입니다. 이탈리아 장인들이 쌓은 붉은 벽돌 벽은 오늘날에도 유적의 주요 구조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에르두트 성은 1472년 티텔 대성당 참사회 소유로 처음 기록되었고, 1499년 반피 가문에 넘어갔으며 이들이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 이후 성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1526년 메흐메드 파샤 야흐야오글루의 군대가 성을 공격했고 성주는 싸우지 않고 열쇠를 넘겼다. 이후 1687년까지 오스만 지배가 이어졌으며, 다스프레몽 장군이 이끄는 제국군이 소수의 투르크인과 블라흐인 병사들의 저항을 꺾고 성을 차지했다. 해방 후에는 궁정회의소로 넘어갔고, 저당과 매매를 거쳐 팔피, 아다모비치, 체흐 가문으로 이어졌다.
성은 궁전으로도 사용되어 넓은 돌계단, 벽난로, 프레스코 조각, 탑 2층의 예배당이 남아 있습니다. 이름은 헝가리어 에르되드에서 왔으며, 절벽 아래 마을은 요새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주요 구조물에 도달하려면 가파른 길을 걸어야 하지만, 그 노력은 다뉴브 강과 주변 땅의 전망으로 보상받습니다. 방문객은 튼튼한 신발을 착용하고 오르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 요새와 달리 성벽은 놀랍도록 얇게 지어졌습니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된 후 빠르게 세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건축 방식은 그 당시 국경 지역이 직면했던 긴박함과 군사적 압박을 눈에 보이게 상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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