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ress Gripe,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 있는 돌로 지은 요새
그리페 요새는 스플리트 중심부 동쪽, 루차츠-마누시 지구의 그리페 언덕에 있는 17세기 요새입니다. 군사 기술자 알레산드로 말리의 설계로 흙을 채운 능보(테라피에나타)를 튼튼한 성벽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오늘날 이 복합 단지에는 크로아티아 해양 박물관과 국립 문서보관소가 들어서 있습니다.
그리페 요새는 베네치아와 오스만 제국 사이의 칸디아 전쟁(1645~1669) 중이던 17세기에, 투르크 포병이 스플리트를 포격할 수 있던 그리페 언덕에 세워졌다. 군사 기술자 알레산드로 말리가 공사를 맡았고, 흙을 채운 보루(테라피에나타)를 튼튼한 성벽으로 연결한 구조였다. 1657년 미완성 요새는 투르크군에 점령되었으나, 스플리트 주민들은 트로기르, 브라치, 흐바르의 부대와 코토르에서 온 베네치아 함대의 도움으로 되찾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군대를 위한 병영이 추가되었다.
요새에는 현재 크로아티아 해양 박물관과 크로아티아 국립 문서보관소가 들어서 있고, 경내에서는 콘서트도 열립니다. 구시가지 동쪽 언덕의 이 시설은 이제 방어가 아니라 연구와 전시, 공개 행사의 장으로 쓰입니다.
그리페 요새는 스플리트 구시가지 동쪽 루차츠-마누시 지구의 그리페 언덕에 있어,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일대를 벗어나면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경내에는 크로아티아 해양 박물관과 국립 기록보관소가 있고 콘서트도 열립니다. 길이 계속 오르막이므로 출발 전에 개관 시간을 확인하십시오.
1657년 포위전에서 미완성 요새는 오스만 군대에 점령되었다가 스플리트 주민들이 되찾았고, 6월 18일 다시 공격을 받았습니다. 트로기르, 브라치, 흐바르에서 지원군이 왔고 6월 21일에는 코토르에서 베네치아 함대가 도착했습니다. 방어자에는 수비대뿐 아니라 도시 주민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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