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ubera Cave, 조지아 아라비카 산괴에 있는 동굴
크루베라 동굴은 압하지야의 아라비카 산괴에 있는 준수직 카르스트 동굴로, 회랑으로 연결된 일련의 수직 갱도로 이루어져 있다. 주 입구는 오르토발라간 계곡의 해발 약 2,250미터에 있고, 2014년에 열린 두 번째 입구 아라비카는 주 입구보다 3미터 높다. 가장 깊은 단일 수직 낙차는 115, 110, 152미터이며, 깊이 200미터 아래에서 네쿠이비셰프스카야 가지와 주 가지로 갈라진다. 사진에서는 젖은 갈색과 회색 암벽의 좁은 수직 갱도에 금속 앵커로 고정된 가는 흰색 로프가 드리워져 있고, 노란 슈트와 빨간 헬멧을 쓴 동굴 탐험가가 물보라 속을 오르고 있다.
1960년 바후슈티 바그라티오니 지리연구소의 L. I. 마루아슈빌리가 이끄는 조지아 동굴학자들이 이 동굴을 발견해 95m까지 탐사하고 카르스트 연구자 알렉산더 크루버의 이름을 붙였다. 1968년 크라스노야르스크 탐사대가 '시베리아 동굴'로 210m까지 재탐사했고, 1982~1987년 키예프 탐사대가 '보로냐'라는 이름으로 340m에 이르렀다. 1992~1993년 전쟁 후 1999년 작업이 재개되어 2004년 10월 우크라이나 동굴학협회가 2000m를 넘었고, 2014년 모스크바국립대 등반으로 3m 더 높은 아라비카 입구가 열렸다.
이 동굴에는 세 가지 이름이 있다. 1960년 조지아 동굴 탐험가들이 지리학자 알렉산드르 크루베르의 이름을 붙였고, 1968년 크라스노야르스크 탐험가들은 시비르스카야라 불렀으며, 키예프 탐험가들은 입구 수직굴에 둥지를 트는 까마귀를 따 보로냐(까마귀 동굴)라 불렀다. 클럽 간 정보 교환으로 같은 동굴임이 밝혀졌다.
주 입구는 오르토발라간 계곡의 해발 약 2,250m에 있고, 2014년 8월에 열린 두 번째 입구는 그보다 3m 높다. 동굴은 거의 수직인 수갱들이 회랑으로 이어진 구조이며, 가장 깊은 단일 낙차는 115m, 110m, 152m이다. 깊이 200m에서 네쿠이비셰프스카야 가지와 주 가지로 갈라지고, 1,400~2,144m 사이에 8개 이상의 사이펀이 있다.
이 동굴에서 처음 보고된 눈 없는 절지동물은 5종으로, 톡토기 Plutomurus ortobalaganensis와 옆새우 Kruberia abchasica가 포함됩니다. 1600미터보다 깊은 최심부는 검은 석회암을 지납니다. 입구 수직굴은 그곳에 둥지를 트는 까마귀를 따라 탐험가들이 Voronya(까마귀 동굴)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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