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 of Napoleon, 프랑스 파리 7구의 무덤
나폴레옹의 무덤은 앵발리드 돔 아래에 파인 지름 약 23미터, 깊이 약 6미터의 열린 원형 지하실이다. 중앙에는 검은 대리석 판 위의 녹색 화강암 받침에 보랏빛 쇼크샤 규암 석관이 놓여 있고, 굽은 뚜껑에는 화환 모양 손잡이 두 개가 달려 있다. 바닥은 대리석과 에나멜의 동심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둥에 기댄 12개의 승리상이 둘러싸고 회랑 벽에는 10개의 부조 패널이 있다.
이 건물은 1670년에 루이 14세가 부상당한 군인들을 위한 집으로 설립했으며, 나중에 건축가 쥘 아르두앙-망사르가 1677년에서 1707년 사이에 지은 유명한 돔이 추가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의 유해는 1840년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이곳으로 옮겨져 1861년 최종 무덤에 안치되었습니다.
이 무덤은 역사학자 피에르 노라가 《기억의 장소》(1984)에서 정의한 '기억의 장소'입니다. 사회가 자신의 역사와 관련된 기억을 보존하거나 되살리는 공간으로, 이곳에서는 공식 의식과 기념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이 기념물은 나폴레옹에 대한 기억을 공간적·역사적 틀 안에 자리 잡게 합니다.
묘는 7구의 그르넬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8호선 또는 RER C선을 타고 앵발리드 역까지 가면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문을 열며, 매월 특정 금요일 저녁에는 운영 시간이 연장됩니다.
오랫동안 반암으로 불린 붉은 규암 덩어리는 1848년 차르 니콜라이 1세의 허가를 받아 러시아 카렐리야에서 채석되어 크론시타트와 르아브르를 거쳐 1849년 1월 10일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석공 A. 세갱이 증기 기계로 이를 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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