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André, 프랑스 앙굴렘에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생탄드레는 앙굴렘 역사 지구에 있는 본당 교회로, 밝은 회색의 각석으로 지어졌습니다. 1825년 폴 아바디 시니어가 설계한 신고전주의 정면은 벽기둥, 이오니아식 주두, 삼각 박공을 갖추고 있으며, 정문 양옆 벽감에는 성 안드레아와 성 바울 상이 서 있습니다. 그 뒤 12세기의 전랑은 약간 뾰족한 횡아치 위에 통천장을 유지하고, 16세기의 신랑은 앙주식이라 불리는 볼록한 리브 천장을 네 구획에 걸쳐 갖추고 있습니다.
1020년 문서에 교회가 언급되지만 그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현재의 건물은 12세기에 타예페르 백작의 저택에 인접해 착공되었다. 백년전쟁 중 손상되었고 15세기 후반부터 양쪽 측랑과 예배당, 리브 볼트를 갖추며 개축되었다. 1568년 콜리니의 군대에 약탈당했으며, 신랑의 볼트는 1668년 3월에야 다시 세워졌다.
이 교회는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회화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16세기의 《성 우르술라의 순교》와 클로드 비뇽의 《성 볼프강이 성 하인리히에게 나타나다》가 있다. 조각된 바로크 양식의 설교단과 성 안드레아의 유해를 모신 대리석 주제단도 함께 보관되어 있다.
이 건물은 여전히 예배 장소로 사용되며, 지정된 시간에 방문하여 건축적 특징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사전에 개방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종교 일정이나 행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탑은 규모는 작지만 높이가 약 35미터에 이르며 일곱 개의 종으로 이루어진 카리용을 갖추고 있습니다. 1550년에 주조된 가장 큰 종은 오랫동안 시 참사회의 소집을 알리거나 전쟁·화재 같은 위급 시 경종을 울리는 데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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